2019년 증시 폐정일과 2020년 증시 개장일

2019년 증시 폐정일과 2020년 증시 개장일

언제나 다사다난 했고, 오르락 내리락 했던 증시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폐장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각종 이슈들이 발표될때 마다 증시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합니다. 올해의 증시는 과연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요?

최근 5년간 코스피지수의 변동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2017년부터 2018년 4월까지 큰 상승폭을 보여 2500선을 찍다가 18년4월부터 쭉쭉 빠지기 시작하여 12월까지 2000선까지 내려갔습니다.

2019년 올한해는 등락폭이 있었지만 시작점과 끝나는 지점이 거의 같은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연말에 주가 그래프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마감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2019년 주식 폐장일 : 12월30일(월)

올해 마지막 주식 거래일은 12월20일입니다. 12월31일은 주식시장 휴장일로 거래가 열리지 않습니다.

12월30일은 평소와 동일하게 오전9시~오후3:30분까지 장이 열립니다.

2019년 배당락일 : 12월 27일(금)

배당주 투자를 한다면 12월27일 금요일이 2019년 배당락일이기 때문에 12월26일(목)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해당 종목의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년 주식 개장일 : 1월2일(목)

경자년인 2020년 신년 주식시장은 1월1일 신정 휴무일 다음날인 1월2일부터 열리며 개장일은 시무식 관계로 평소보다 한시간 늦은 10시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마감시간은 평소와 똑같은 오후3:30분 입니다.

2019년 주식시장의 이슈를 꼽아보면 가장먼저 공모리츠 열풍 입니다. 롯데리츠가 성공한 이후로는 너나할것 없이 공모리츠 상품을 내놓기 시작했고, 경쟁률도 상당히 높았으며, 배당수익도 상당히 높아서 관심을 많이 끌었습니다. 과연 2020년에도 열풍이 이어질지 관심사중에 하나 입니다.

예년에 비해 큰 이슈는 없었으며 자잘한 이슈들로 인해 상승과 하락을 계속 반복했다고 생각됩니다.

2019년 장이 마감되어 가는 시점에서 마무리 잘 하시고 몇일동안 휴식후에 다시 심기일전하여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