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항공모함은 몇척일까? 항공모함 급 구분.

미국의 항공모함은 모두 몇 척일까?

항공모함 급 구분은 어떻께 할까?

천조국 = 미국

최신 항공모함 한대 건조 비용이 10조원에 육박하고

항공모함 한대를 운영하는데도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며,

항공모함 혼자 작전을 수행할 수 없으므로

항모전단을 구성하려면 상상을 초월하는 돈이 필요하다.

이런 어마어마한 항공모함을

보유, 운영하는 국가는 몇 안되며

항공모함을 실제 작전에 투입, 운영하는 국가는 

미국밖에 없다고 봐야 한다.

미국의 항공모함은 몇 척? 

현재 미국에서 운영하는 항공모함은

제럴드 포드함을 포함해서 11척이다.

미국의 항공모함 (최신 순서)

최근 제럴드 포드함이 배치완료 되면서 

운영중인 항공모함이 11척이 되었다.

미국은 보통 11개의 항모전단을 

유지해 왔으므로

2012년 퇴역한 엔터프라이즈호를 대체하는

제럴드 포드함이 배치되면서 

항모전단을 꾸릴 항모 숫자를 모두 채웠다.

Carrier Strike Group

니미츠(CVN68) 항모를 대체할

존F.케네디호는 2025년 실전배치할 계획으로 건조중이다.

미국의 항공모함 구분.

미국 항공모함 급 변화

최신 제럴드포드급 부터

최초 항공모함인 랭글리급 까지

미국의 항공모함 급 변화.

가장먼저 건조한 1번함 이름을 

따서 급이름을 정하게 됨.

항모공함 함번.

함번은 실전배치 되면서 배에 붙여지는 번호.

순서대로 붙여나가 있고

항공모함 갑판과 관제탑에 숫자가 크게 적혀 있다.

가장 최근 건조된 제럴드포드함이 CVN-78

항공모함의 함명은 

대통령 이름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꼭 대통령 이름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칼빈슨호 : 하원의원 이름

존C스테니스호 : 상원의원 이름

니미츠 호 : 해군제독 이름

엔터프라이즈 호 : 전통적 군함이름.

사용했던 함명은 배가 퇴역하면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배에게 물려주는 것이

미국 해군의 전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