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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블츠 서울(구) 503






5월23일 박근혜 전대통령의 첫 재판이 있었습니다.

여전하더군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재판내용과 별개로 박근혜의 수용자 배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먼저 사복을 입고 재판을 받는다는 것은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라는 뜻 입니다.



그리고 수용자배지에 적혀 있는 나대블츠의 의미는 박근혜의 기소협의 줄임말으로

수용, 호송할때 다른 공범과 격리,관리 등을 하기 위해서 붙이는 공범부호이다.





각각의 의미를 보면 


: 공범을 의미


: 대기업 뇌물.직권남용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사건




얼굴사진을 올리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서울(구)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를 의미합니다.



503은 수용자번호 입니다.



수용자 배지, 공범부호..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모르고 살아도 되는것들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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