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칼립스 airpocalypse

에어포칼립스 

대기오염으로 인한 대재앙

중국은 석탄을 주요 난방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급격히 증가한 자동차의 매연, 공장에서 내뿜는 연기가 합쳐진 스모그형 대기오염이 중국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파이낸설타임즈는 중국의 대기오염상황을 묘사하기 위해 공기(air)와 종말(apocalypse)를 합친 '에어포칼림스(Airpocalypse)'란 신조어를 만들었다.

공기 + 종말

Air + Apocalypse

'Airpocalypse'

불편을 끼치는 수준을 넘어 건강과 목숨까지 위협하는 대기오염의 공포는 우리나라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초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규정했고, 다른 연구에선 평균 기대수명을 5.5년 단축신다니,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노력이 필요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