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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과 트럼프 힘겨루기





미국과 독일은 강대국 입니다. 두 국가의 정상인 트럼프와 메르켈은 만날때마다 갈등을 나타내며 힘겨루기로 서로를 누르려 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Only One 강대국이며, 독일은 유럽의 경제나 정치 모든면에서 대표 국가가 되었다.



트럼프는 G7정상회의 참석 후 독일에 대한 비난을 계속하고 있다. "독일은 정말 나쁘다" "독일에 엄청난 무역적자를 보고 있다. 독일은 국방비도 내야 할  것보다 훨씬 적게 내고 있다" 트럼프의 막말은 한두번이 아니지만 외국정상들에게도 예외는 없다.


메르켈도 밀리지 않는다 "미국의 무역적자는 독일 제품의 품질이 좋기 때문" "유럽이 다른 나라에 의존하는 시대는 끝났다. 유럽의 운명은 유럽이 개척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에 맞서 메르켈은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유럽 단합과 '자립성'을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독일과 미국의 갈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유럽과 미국의 대립이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이 미칠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미국우선주의 vs 유럽우선주의




메르켈 총리에 대해서 알아 보면 63세에 12년간 독일 총리를 하고 있습니다. (51세에 총리가 됨)



앙겔라 메르켈 (Angela Merkel | Angela Dorothea Kasner)

1954년생 (63세)

독일 총리 2005년 11월 ~ 현재  (12년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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