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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하는 '7대 사회악'







간디가 말하는 7대 사회악을 보면 

요즘처럼 어지러운 대한민국 현실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간디의 7대 사회악

seven social sins



원칙 없는 정치

Politics without principle.



노동 없는 부

Wealth without work.



양심 없는 쾌락

Pleasure without conscience.



인격 없는 교육

Knowledge without character.



도덕성 없는 상거래

Commerce without morality.



인간성 없는 과학

Science without humanity.



희생 없는 신앙

Religion without sacrifice.




7가지 내용 중에 어느것 하나 해당되지 않는 것이 없다. 우리는 현재 더불어 사는 것은 잊어 버리고 나만 잘 되면 된다 혹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모두들 여유가 없다. 자신의 주장만 옮고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는다. 다들 낭떠러지 끝에서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왜 이렇게 됬을까?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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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andas Karamchand Gandhi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 마하트마 간디의 본명이다.

마하트마는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으로 후에 인도의 시인 타고르가 간디를 칭송하기 위해 붙인 별칭이다.



간디가 56살이 되던 1925년 '사회7대악'이라는 글을 발표했다. 이 글은 간디가 살았던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그리고 인도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나 해당되는 해결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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