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Living에프터리빙+전세분양 에프터리빙 이란? 미분양이 많을때 사용했던 방법으로 아파트 계약금 or 분양대금의 일부만 지불하고 입주해서 살아본 후 몇년 후에 최종 구매여부를 결정하는 제도 입니다. (마음에 안들면 전액 환불도 가능) 전국에 미분양된 아파트가 넘처나던 시절에 건설사들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제도였습니다. 구매자에게는 적은 비용으로 입주가 가능하고 일정기간 살아보고 최종 구매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에프터리빙 제도는 대표적인 '조삼모사' 입니다. 입주자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기간을 조금 늦췄을 뿐 금액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건설사가 에프터리빙 같은 제도를 실행할 정도면 부동산 시장 상황이 심각한 상태겠죠. 계약방식에도 많은 문제가..
일상
2017. 8. 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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