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시즌이 시작되면 어느 스키장을 가야 하나 고민이죠. 우리나라 스키장의 크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같은 비율로 캡춰했습니다. 경기도에는 5개의 스키장이 있습니다.곤지암, 지산, 베이스타운, 양지, 스타힐 경기도에서는 곤지암스키장이 크면서 슬로프도 일정하면서 좋습니다... 다만 많이 비싸죠. 스키장은 역시 강원도에 많습니다. 하이원과 용평의 크기가 압도적 입니다. 강촌, 오크밸리, 알펜시아는 좀 작은 편이고. 비발디파크는 중간 사이즈 정도. 웰리힐리와 휘닉스파크는 꽤 큰 스키장 입니다. 오투리조트는 망했나 봅니다. 영업 안합니다. 전라도에 있는 덕유산 스키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곳이라고 합니다. 에덴밸리 스키장은 경상남도에 있는 곳 입니다. 스키장을 선택할 때는 가까운 곳. 설질 좋은..
하이원 스키장도 오픈 합니다. 이제 본격 겨울 시즌이 시작 되나요 !!!~~!!! 아직은 조금더 기다려야 하나봐요. 날씨가 많이 따뜻하네요. 11월중순을 넘어가고 있는데 슬로프가 완벽한 곳이 없더군요. 지난 시즌처럼 12월중순쯤이 되어야 모든 슬로프에 눈이 덮혀있을 런지.. 11월18일(금) 하이원 오픈 슬로프는 아테나 1,2 입니다. 아테나2 슬로프는 꽤긴 슬로프인데.. 얼마나 눈을 잘 뿌려놨을지 궁금하네요. 하이원도 생각보다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 않더라고요... 오픈 이벤트는 딱히 없나 봅니다. 보통 오픈때는 리프트권 공짜 이런거 기본아닌가요? 기상상황에따라 변동될수 있다는 문구가 신경쓰이네요... 이번주말까지 날씨를 보니까 비예보도 있고 기온은 높고 오픈은 하지만 눈상태는 최악일듯 합니다. 하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