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생폼사가 있던 시절. 영화배우 정우의 실제 이야기라는 영화 '바람' 바람은 우연치 않게도 10여번을 본 영화다. 케이블에서 인터넷 방송 등에서 너무 자주 봤다. 그런데 볼때마다 끝까지 보게되는건 왜일까?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도 아니고 깊게 빠져드는 무언가도 없는 잔잔한 영화인데... 공감대가 있어서 였나보다. 내 얘기인것 같기도 하고 학창시절 친구 얘기인것 같기도 하고 누구나 경험해 볼 수 있는 그런 스토리의 영화로 나는 고등학교때 뭐했지 하면서 돌아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누군가 꿀쨈 영화라 표현 하던데 딱 맞는 표현 인듯 하다. 출연 배우들을 보면 주인공은 정우, 손호준(김영주), 양기원, 권재현 등으로 출연 당시에는 무명 이었지만 현재는 탑 배우로 성장하거나 유명해진 분들이 많다. 정우는 짱구 역할..
취미활동&여행
2016. 12. 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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