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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등록금 보다 비싼게 기숙사비다.


원거리에서 통학해야 하는 학생에게는 기숙사가 필수다.

그러나 기숙사가 모자라 수용률이 크게 떨어지는 학교가 대부분.


그리고 교육시장에도 민자 자본이 들어와있다.

그중에 기숙사도 민자로 지어진 곳이 많다.



민자로 지어진 기숙사의

기숙사비 Top 10



1위

연세대(신촌) / SK국제학사

1인실 월 기숙사비 : 655,000원




2위

건국대(서울) / 민자1,2

1인실 월 기숙사비 : 585,000원



3위

숭실대(서울) / 레지던스홀

1인실 월 기숙사비 : 549,000원



4위

상명대(서울) / 청록학사 신관

1인실 월 기숙사비 : 481,000원



5위

고려대(서울) / 프런티어관

1인실 월 기숙사비 :476,000원





6위

전주대 / 스타타워

1인실 월 기숙사비 : 472,000원



7위

경기대(수원) / 경기드림타워

1인실 월 기숙사비 : 470,000원



8위

경기대(수원) / 우정원

1인실 월 기숙사비 : 461,000원



9위

단국대(죽전) / 웅비홀, 단우홀

1인실 월 기숙사비 : 374,000원



10위

동국대(서울) / 남산학사

1인실 월 기숙사비 : 363,000원




대학교 기숙사 수용률은 꾸준히 늘고 있다.

국공립대는 2017기준 23.9%

사림대는 2017기준 20.0%


첫째로 재학생 수가 소폭 줄었고, 두번째로 기숙사를 새로 짓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턱없이 모자른 대학교 기숙사다.

그래서 민자자본으로 기숙사를 짓는 것을 뭐라 할 수 없다.

너무 비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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