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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졌다.

공포영화다....



곤지암 정신병원이 배경이다.



CNN에서 세계7대 공포장소로 선정

공포체험의 성지




영화가 개봉되면

곤지암 이라는 지역은

공포 = 곤지암

등식이 성립될 듯 하다.



항공뷰로 본 모습.

산속에 위치해 있고

진입로도 보이지 않는다


딱..흉가


1997년 문을 닫으면서

오랫동안 방치.


곤지암 정신병원의 정식 명칭은 남양 신경정신병원 이었다고 한다.

자세한 실제 스토리는 신문 기사로 확인.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3014&Newsnumb=2018023014



오랫동안 누구의 소유인지 몰랐었는데

영화가 제작되면서 건물주가 나타났다고 한다.

그동안 쭉 미국에 살고 계셨다.


CNN과 영화제작사를 상대로 소송한다고...






곤지암ic에서는 대략 1.5km

곤지암역에서는 대략 2km 정도.








영화 곤지암을 만든

감독 정범식




정범식 감독은 주로 공포영화를 만들어왔다.


정범식 필로그래피







영화 곡성은

곡성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듯 하지만..


영화 곤지암은 어떨지..


호기심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말릴 수는 없을듯..

차라리 공식적으로 

공포 체험장으로 하는건 어떨지..



네이버에서 곤지암의 연관검색어 1위는 오래전부터 곤지암 정신병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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