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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마다 고유의 문화와 법 제도가 있기 마련이다.


싱가포르 인구는 약 580만명으로

인구밀도가 높지만, 

치안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은 곳 입니다.




싱가포르는 

법과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법 제도가 까다롭기도 하며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엄격 합니다.


그중에 태형 제도가 재범율을 

낮추는데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태형은 외국인도 예외없습니다.



싱가포르 태형 제도


싱가포르 태형



싱가포르 태형 집행 방법



죄수의 옷을 모두 벗긴 후

장파열을 막기위해 배에 밸트를 채우고 집행.



 태형의 강도가 너무 강해 1대만 맞아도 기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형 집행과정을 살피는 의사가 필수로 참석 합니다.



그리고


태형은 한번에 모두 집행하지 않고

한대 때리고 상처 치료하고

불시에 다시 불러서 때리기를 반복 합니다.



맞는게 아프기도 하지만,

다음번에 언제 맞을지 모르는 불안에 떠는게

가장 공포스러운 형벌인듯 합니다.



그래서 싱가포르에는 초범은 있을수 있지만 

태형을 경험한 범죄자는 재범율이 낮다고 합니다.








싱가포르의 태형 집행은 외국인에 대해서도 예외없이 엄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미국인들까지도 태형을 선고받아 집행되는 사례는 종종 있었습니다.



특히 미국은 클린턴이나 오바마 대통령의 태형반대 입장에도

싱가포르내 범죄자는 예외없다는 원칙에 따라

태형을 집행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곤장이나 태형등의 형벌은 있었습니다.

사람을 때리는 행위...


과연 현대 사회에도 필요한 제도 일까요?



곤장




최근 학생들간 폭력, 폭행 사건을 보면서

법의 엄격함과

법질서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싱가포르 태형 영상. 노약자 클릭금지.

https://youtu.be/-EamjOW5I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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