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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은 타고난듯 합니다.



1998년 박세리 선수가 US오픈 우승할 때만 해도 엄청난 이슈가 됬었는데 

이제는 한국여자 골프 선수가 LPGA에서 우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된듯 합니다.



2017 US Women's OPEN

우승은 박성현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박성현 우승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는 한국 선수들의 독무대 였습니다.

1위, 2위, 3위 뿐만 아니라 10위 안에 8명이 한국선수들 입니다.



<2017 US OPEN 순위표>


2017 US오픈 순위



US OPEN은 테니스와 골프 모두 상금이 많기로 유명한 대회 입니다.



2017년 LPGA US오픈 상금은


총상금 $5,000,000

(약 56억원)


우승상금 $900,000

(약10억원)




여자 선수들의 LPGA 경기 상금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남자 경기에 비해서는 아직 초라한 수준 입니다.

2017년 PGA US오픈 남자 선수 우승 상금은 1,200만 달러 였습니다.



<연도별 LPGA US오픈 우승상금>


US오픈 우승상금



한국 여자 골프선수가 US오픈에서 우승한 횟수는 총9회 입니다.

(박세리, 김주연, 박인비, 지은희, 유소연, 최나연, 전인지, 박성현)



처음은 1998년 맨발의 투혼을 보여준 박세리(우승상금 26만7,500달러) 였습니다. 

이 장면을 본 후에 박세리 키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죠.


2회 우승한 선수는 박인비(2008,2013년) 선수가 있습니다.



2008년 이후에는 한국선수들 우승횟수가 너무 많다 싶을 정도입니다.



<2017 여자 골프선수 상금랭킹>


LPGA 상금랭킹



2017년 7월18일 기준 LPGA 상금 랭킹 입니다.


류소연 선수가 1위이고, 이번에 US오픈 우승한 박성현 선수가 2위로 올라왔습니다.


상금랭킹 TOP 10 안에 한국선수는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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