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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4대 메이져 대회


테니스 4대 메이져대회는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테니스대회, US오픈 이렇게 4개 대회를 말합니다.

4개 테니스 대회를 모두 우승하면 그랜드슬램 달성입니다.




테니스4대메이저대회





4개의 테니스 대회는 매년 개최되고 각가의 대회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개최되는 날짜순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테니스4대메이저대회




가장먼저 개최되는 호주오픈은 4대 메이저대회중 역사가 가장 짧고,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다.


하드코트 테니스 경기장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2017년 대회에서는 남자단식은 로저페더러, 여자단식은 세레나 윌리암스가 우승했다.


호주오픈 홈페이지 바로가기



호주오픈





두번째로 개최되는 프랑스오픈은 롤랑가로스라고 불리는데 프랑스전투기 조종사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바운드가 적어 체력소모가 심한

흙으로된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테니스대회 입니다.


2017년 우승자는 남자단식 라파엘나달, 여자단식 엘레나 오스타펜코입니다.


프랑스오픈 홈페이지 바로가기 


프랑스오픈




세번째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입니다.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테니스대회입니다.

다른 테니스 대회는 국적을 따지지 않고 참가가 가능해 오픈이라고 부르지만 

윔블던 대회는 영국대회 위원회의 추천이 있거나 예선을 거처야 출전이 가능해서 오픈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윔블던 대회의 특징은 잔디코트에서 진행되며, 참가 선수들은 흰색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회 스폰서가 없습니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윔블던테니스






4대 메이져 중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US오픈은 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 입니다.

미국에서 개최되는 테니스 대회라서 그런지 상금이 정말 많습니다.


하드코트 경기장을 사용합니다.


US오픈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의 4개의 대회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대회, US오픈을 선수커리어 기간동안 모두 우승하면 그랜드슬램이라고 칭합니다.


현역 선수중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남자 : 로저 패더러, 라파엘나달, 노박 조코비치


여자 : 세레나 윌리암스, 마리아 샤라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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