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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효과  vs    낙수효과


 Fountain effect    vs   Trickle down effect











최근까지 우리나라의 경제정책은 

대기업 및 부유층의 소득이 증대되면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경기가 부양된다는 

'낙수효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낙수효과는 

기업과 부유층에게만 이익이 집중될 뿐 !! 


맨 꼭데기에 있는 욕심의 그릇을 가득 채울수 없기에

낙수효과는 일어나지 않았다.



'분수효과'는 분수처럼 아래에서 솟은 물이 

바닥에 넓게 뿌려지는 것처럼 


저소득층의 소득 증대가 소비로 이어져 

나라 전체 경기를 부양 시킨다는 것이 '분수효과'다


저소득층의 경제 복지 정책의 증대부터 

법정 최저임금 인상, 체크카드 추가 공제혜택 등이 

분수효과를 노린 것이다.



낙수효과 : 성장중심

분수효과 : 분배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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